안녕하세요. 점점 다양하게 청년을 위한 정책이 생기는데요.
이번에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란?
청년형 장기펀드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청년 자산 형성 프로그램입니다. 증권사에 운영하는 펀드에 장기로
가입하여 그에 따른 세제지원 혜택을 납입액의 일부분에 대해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입니다.
최근 청년희망적금이 엄청나게 인기였던 거 기억하시나요?
청년희망적금에 가입이 불가능한 분들이 적금 대용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천천히 저와 같이 알아보시죠.
2022 청년 자산형성 지원
| 구분 | 내용 | 만기수령금 |
| 청년창업지원 펀드 조성 |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공동 42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
- |
| 청년희망적금 | 시중이자 + 납입액 2~4% 저축장려금 추가 지급, 이자소득 비과세 |
최대 1200만원 + 시중금리 + 저축장려금 (36만원) |
|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
펀드 납입액 40% 소득공제 | 최대 1800만원 + 펀드수익 + 소득공제 (최대 720만원) |
1. 가입조건
- 만 19 ~34세 이하 청년
- 직전 과세 (2021년)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
2. 상품내용
- 최소 40%를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 계약기간 3~5년
- 한도 연 최대 600만 원 이하
3. 가입방법
- 가입조건에 부합되는 경우,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사에 신분증, 소득 금액 증명서,
병적증명서 등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시거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적금이나 예금이 아닌 펀드이기 때문에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온라인 가입보다는 직접 방문하셔서 상품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들어보시고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단점
먼저 제가 단점부터 말씀드리는 이유는 펀드는 주식상품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적금이나 예금과 달리
손실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투자를 하고 손실이 나면 안 되겠죠.
때문에 펀드를 잘 모르시면 어설프게 장점만 보고 가입하시면 안 됩니다. 조건이 충분해도 방문해서 가입하시는 걸 권해 드리는 이유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이 펀드가 어떤 주식에 투자가 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신 뒤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가입을 진행하셨으면 3년 이내 해지 시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에 3년 동안 목돈을 움직일 수 없는 것도 단점 중 하나입니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신 뒤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장점
위에 단점을 잘 읽어보신 후 나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웠어! 하신 분들만 장점도 읽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가입하신 후 매년 최대 600만 원씩 납입하셨으면 최대 연 240만 원의 소득공제를 제공받습니다. 대부분의 가입자가 몰려있을 과세표준 15%를 적용하면 연말정산 때 36만 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만약 3년간 매년 최대 600만 원씩 납입하고 유지하셨으면 대략 총 108만 원의 환급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것은예상됩니다. 단점에도 포함되었던 내용이지만, 펀드이기 때문에 손실의 가능성도 수익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3년 후 최대 1800만 원 + 펀드 수익(손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좋으면 펀드 가입 시 수익이 날 확률이 높지만, 요즘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음고생하실 수도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 요약정리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 조건 및 대상은?>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의 청년(만 19세 ~ 34세)
지원 혜택과 납입한도는?> 펀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연 최대 6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장기펀드 만기 수령금은?> 3년 후 1800만 원 + 펀드 수익(손실)을 받을수 있음.
오늘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해 글을 써 보았는데요청년들은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와서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 가지고 돌아올게요!
※ 해당 내용은 2022년 5월 15일 작성된 내용으로 혹시나 시간이 많이 지나고 제 글을 보셨으면 해당 정책이 개정될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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